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주 F1 (문단 편집) == 미국에서의 화려한 부활 == 미라지 F-1은 2010년대에 들어서 개발국인 프랑스에서도 퇴역했으며 주요 수출국가에서도 대부분 퇴역하여 이대로 서서히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대이변이 일어났는데 미 해군 항공대, 미 공군과 계약을 맺고 각종 훈련에서 가상적기 임무를 수행하는 [[PMC]] 회사인 ATAC과 드라켄 인터네셔널(Draken International)에서 퇴역한 미라주 F1을 인수하여 미군 전투기를 위한 가상적기로 운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프랑스에서 퇴역한 미라주 F1이 한때 경쟁기였던 [[F-16]]을 개발한 국가인 미국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ATAC과 드라켄 인터네셔널은 A-4 스카이호크, F-21 크피르, L159, L-39, MK-58, MIG-21 등의 항공기를 보유, 가상적기로 운용중이며 이들을 이어받을 차세대 가상적기로 미라주 F1이 선택된 것. ATAC는 2017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무려 63대의 미라주 F1을 인수하였으며, 드라켄 인터네셔널은 스페인 공군에서 퇴역한 미라주 F1 22대를, 남아공 공군에서는 Mirage III 12대를 인수하였다. ||<#FFFFFF>[[파일:cd0ce4c1af2e4df82f46a80558f00701a-quand-les-americains-s-equipent-en-mirage-f1-francais.jpg|width=100%]]||<#FFFFFF>[[파일:Draken-Mirage-F1.jpg|width=100%]]|| 이렇게 미국의 두 회사는 100대에 가까운 미라주 계열기를 보유, 운용하게 되었으며 도입결정을 내린 후 2018년말부터 최초로 운용할 계획이며 장기운용을 위해 스페인 공군, 프랑스 공군, 남아공 공군에서 퇴역시켜 공군기지창고에 보관중이던 비축기체와 부품까지 싹싹 쓸어 구입하였다고 한다. ATAC의 구입 패키지에는 63대의 미라주 F1외에 151개의 예비엔진, 6백만개의 예비부품 및 장비가 포함되었다고 하며 ATAC는 향후 처음 구매량보다는 적겠지만 추가적으로 미라주 F1을 해외에서 조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단순히 가상적기로 운용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대규모 현대화 개장을 통해 최신 재밍 설비와 레이더를 탑재하여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도입된 미라주 F1은 최소15년에서 20년 가까이 운용될 예정이라고 하며, 미국으로 수입된 미라주 F1의 재조립작업과 [[스네크마]]제 엔진의 유지보수와 조종사와 기술자의 훈련 및 기술 지원은 미라지 계열의 정비 경험이 풍부한 남아공의 파라마운트사에서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라이벌격인 두 회사에서 새로운 가상 적기로 미라주 F1을 동시에 선정한 이유는 미라주의 특유의 민첩성을 가지고 있으며 델타익을 가진 미라주 시리즈 중 유일하게 꼬리날개를 가지고 있어 델타익의 불안정성을 보완하는 안정적인 기종이라고 보았으며, 또한 현대적인 레이더를 가지고 있어 다른 비행 특성을 가진 비미국제 전투기로써 타 국가 기종과의 대결을 전제로 하는 미군의 고등 훈련에 제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체 또한 내구성이 매우 강했고 엔진의 연비가 비교적 우수하여 유지비가 저렴했으며, 720대라는 적지않은 대수가 생산되어 향후 운용 부품 확보에도 유리한 것도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또, 기수에 각종 최신 레이더를 장착하여 운용할 수 있는 넓은 레이더 설치 공간이 있다는 것도 큰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